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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슈퍼스타K3' 출신 울랄라세션 김명훈(30)이 결혼한다.
김명훈은 1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트스페이스 스칼라티움에서 2세 연하 여자친구와 1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6개월로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소설가 이외수가, 사회는 울랄라세션 임윤택이 맡는다. 또 3부 애프터 파티에서는 특별히 DJ BOX까지 준비해 유쾌한 분위기 속에 진행할 예정이다.
'슈퍼스타K3' 우승팀인 울랄라세션은 지난 10일 첫 번째 데뷔 미니앨범 Part1을 공개했으며 오는 17일 Part2를 공개한다.
[12일 결혼하는 울랄라세션 김명훈(오른쪽)과 예비신부. 사진 = GL커뮤니케이션즈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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