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손아섭이 김주찬을 대신해 공격 선봉에 나선다.
롯데는 12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와의 경기에 1번타자로 손아섭을 내세웠다.
이날 롯데 타선은 손아섭-조성환-전준우-홍성흔-박종윤-강민호-이승화-황재균-문규현으로 짜여졌다. 최근 5경기 타율 2할(20타수 4안타)에 머무른 김주찬은 대타 요원으로 나설 예정이다.
손아섭이 1번타자로 선발 출장한 것은 지난 2010년 6월 16일 대구 삼성전 이후 696일 만이다.
[사진 = 손아섭]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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