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대호가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오릭스 이대호는 1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라쿠텐과의 홈 경기에 4번타자와 1루수로 선발출장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대호는 이로써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시즌 128타수 33안타로 타율 0.258로 떨어졌다.
이대호는 1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첫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라쿠텐 선발 시오미 다카히로를 상대로 볼카운트 1B 2S에서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3회말에는 2사 1,2루 찬스에서 두번째 타석에 들어섰지만, 역시 볼카운트 1B 2S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6회말에는 무사 1,2루 황금 찬스에서 세번째 타석에 들어섰지만, 볼카운트 1B 1S에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2루 주자를 3루로 보내주는 데 그쳤다. 8회말 네번째 타석에서는 풀카운트 접전 끝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오릭스는 8회말 이대호가 아웃된 뒤 2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9회말에도 2사 2루 찬스를 잡았으나 3번 타자 고토가 삼진을 당하며 아쉽게도 이대호에게 5번째 타석은 돌아오지 않았다.
오릭스는 라쿠텐에 1-2로 패배해 3연패 수렁에 빠졌다.
[4타수 무안타로 물러난 이대호. 사진=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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