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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드림콘서트에 출연하는 걸그룹 가수들이 포토월 앞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카라, 티아라, 시크릿은 1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2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의 포토월에서 자신들만의 개성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팬들에 인사했다.
카라는 누드톤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여신의 포스를 풍겼다. 동시에 몸매의 곡선과 볼륨을 아름답게 드러내 영화제의 시상식을 방불케 했다.
이날 걸그룹들은 포토월에서부터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시작될 드림콘서트의 뜨거운 무대를 예고했다.
[드림콘서트 포토월에서 팬들에게 인사하는 카라 티아라 시크릿 (위부터)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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