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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그룹 써니힐 주비가 S라인 콜라병 몸매 비결을 깜짝 밝혔다.
케이블채널 드라마 tvN '아이러브 이태리'(극본 문지영 연출 김도혁)에 캐스팅 돼 연기자로 변신을 선언한 주비의 최근 아찔한 몸매가 드러나는 사진과 함께 기름진 삼겹살을 굽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극중 인기절정 아이돌 그룹 '사과머리'의 리더 하순심 역을 맡아 더욱 몸매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때이지만 대개 여자 연예인들의 대표 다이어트 아이템인 옥수수, 상추, 수박이 아닌 삼겹살을 자연스레 먹고 있어 몸매 유지 비결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써니힐 소속사 관계자는 "주비는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한다고 한 가지 음식만 먹거나 하지 않고 치킨, 삼겹살 같은 음식도 가리지 않고 잘 먹는 편이다"라며 "그런데도 늘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매일매일 소화하는 연습량이 엄청나기 때문인 것 같다"고 비결을 밝혔다.
평소에도 기본적으로 3시간 이상 연습하지만 이번 드라마에서 걸그룹 리더 역을 맡으며 연습량이 2배 이상 늘었다는 것.
한편 '결혼의 꼼수' 후속작으로 확정된 tvN 새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는 하루아침에 14살 순수 소년에서 25살 퍼펙트남으로 광속 성장한 기막힌 운명의 남자(김기범)와 사랑을 믿지 않는 재벌 상속녀(박예진)의 100일간의 동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담은 16부작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다. 오는 28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S라인 콜라병 몸매 비결을 깜짝 공개한 써니힐 주비. 사진 = CJ E&M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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