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조인식 기자]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를 맞아 이틀 연속 매진으로 시즌 5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13일 광주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KIA와와 두산의 경기는 경기 시작 48분 전인 오후 4시 12분에 1만 2500석이 매진됐다. 이날 구단이 마련한 '기아자동차 타이거즈DAY'를 맞아 기아차 광주공장 임직원 2200명이 단체 관람을 하는 등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으며 KIA는 5번째 만원사례를 이뤘다.
[이틀 연속 만원을 이룬 광주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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