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잠실 LG-삼성전이 이틀 연속 매진됐다.
13일 LG 관계자에 따르면 오후 6시 10분 잠실구장의 2,7000석이 꽉 들어찼다고 한다. 이는 올 시즌 9번째 매진이다. 아울러 12일 경기에 이어 이틀 연속 매진이다. 참고로 두 팀은 12일 경기서 2005년 4월 5일 이후 8년만에 잠실 경기 매진사례를 기록한 바 있다.
[이틀 연속 만원 사례를 이룬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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