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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승우, 차태현, 엄태웅이 배우가 물씬 풍기는 신분증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코너 '1박 2일'은 자연탐사 프로젝트 1탄 '돌고래 114'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제주도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김포 공항으로 모인 '1박 2일' 멤버들. 비행기 티켓 발권을 위해 각자 신분증을 꺼냈다.
눈길을 끈 것은 다름아닌 김승우, 차태현, 엄태웅 등 배우들의 신분증 사진이었다. 세 사람의 사진을 모아놓고 보니 그동안 '1박 2일' 야생 속 출연진의 모습이 아닌 배우 포스가 물씬 풍겼다.
또 이수근은 절친 김병만과 흡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고, 김종민은 신분증 사진에서도 활짝 웃는 예능인 다운 포스를 풍겨 웃음을 자아냈다.
[신분증 사진을 공개한 '1박 2일' 멤버들. 사진 = KBS 2TV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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