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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이 일본공연 후의 소감을 밝혔다.
이특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꿈만 같았던 이틀..바다 깊은 곳에서 숨쉬는 느낌이였어요..^^ 이미 몸은 움직일 수 없을 정도 힘들지만 또 공연하고 싶어요! 기적을 만들어 준 우리팬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관중석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12,13일 양일간에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된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슈퍼쇼4'에 대한 기쁨과 감사를 밝힌 것이다. 특히 이특은 올해 군입대를 앞둔 터라 그 감회가 남다른 것으로 보인다.
이특이 공개한 사진은 도쿄돔을 꽉 채운 팬들의 모습이 담겼다. 슈퍼주니어를 상징하는 파란색의 야광봉이 5만 5000여 석의 도쿄돔에 빼곡하게 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특이오빠 우리가 얼마나 감사하고 있는지 알아요?", "도쿄돔 공연 가고 싶었는데", "최고의 리더 이특, 슈퍼주니어 사랑해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이특이 공개한 도쿄돔을 가득채운 팬들(왼쪽)과 이특. 사진출처 = 이특 트위터,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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