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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그룹 달마시안이 1년 3개월만에 발매하는 컴백 앨범이 하루 연기됐다.
소속사 측은 14일 "달마시안의 새 앨범이 음원공개와 동시에 앨범 발매 예정이었으나 유통사에 넘긴 마스터링에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부득이하게 재 마스터링을 거치는 시간이 필요했다"며 "심혈을 기울여 작업해 더욱 높은 퀄리티의 음원을 들려 드리겠다. 죄송하지만 하루 늦쳐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관계자는 "달마시안 멤버들 또한 아쉬워 하고 있다. 하지만 하루의 시간이 더 주어졌기에 더 완벽한 모습을 보여 드리려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1년 3개월만에 컴백하는 달마시안은 새 멤버 사이먼을 영입하고 5인조로 변신, 오는 16일 발매되는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E.R' 티저 영상을 앞서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마스터링 과정 문제로 앨범 발매를 하루 연기한 달마시안. 사진 = 아이에스엔터미디어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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