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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아이유가 스승의 날을 앞두고 촌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아이유는 13일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구하라 니콜과 함께 스승의 날이 다가온다는 멘트를 하고 각자 선생님께 인사를 전했다.
인사와 함께 아이유는 "항상 저를 예쁘게 찍어주시는 7번 카메라 감독님께 촌지를 드리고 싶다"며 흰 봉투를 꺼내 촌지 퍼포먼스를 보였다.
이에 구하라와 니콜이 "뭐하시는 거에요"라며 당황하자 아이유는 "오해하지 마세요. 스승의 날에 이런 행동을 하면 안된다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거에요"라고 해명하며 웃어 보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유 촌지 퍼포먼스 개념있다", "촌지 퍼포먼스 깨알같네", "아이유! 개념돌 등극!"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에서 '촌지 퍼포먼스'를 선보인 아이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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