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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오디션 출신 가수 장재인과 데이비드 오가 절친임을 인증했다.
장재인은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오늘 정말 재밌게 놀았어. J.E.D도 탄생하고"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된 멘션을 "히히. 오랜만~"이란 글과 함께 리트윗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엠넷 '슈퍼스타K3' 출신 윤빛나라와 '슈퍼스타K2'에 출연했던 장재인, 그리고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출신 데이비드오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디션 출신자끼리는 친한가 보다", "슈스케와 위탄의 만남", "언제 저렇게 친해졌지?",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데이비드오는 '위탄' 출연 당시 멘토였던 방시혁의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를 준비 중이며 장재인은 지난 3월 1년간 몸담았던 김형석의 키위뮤직과 결별하고 재학 중인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에 복학, 당분간 음악 수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의외의 절친 사이임을 드러낸 윤빛나라, 장재인, 데이비드오(왼쪽부터). 사진 = 장재인 트위터]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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