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매니저 최코디 근황…'롤코2'로 연기자 변신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정준하 매니저 최코디(본명 최종훈)의 근황이 공개됐다.

MBC '무한도전'에서 정준하의 매니저로 맹활약했던 최코디가 최근 케이블채널 tvN '롤러코스터2'(롤코2) 속 코너 '푸른거탑'에서 연기자로 출연 중인 사실이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푸른거탑'이 전파를 탄 후 개그맨 박성호, 김재우 등 출연자들과 함께 비중있는 역할을 맡고 있는 최코디의 모습이 공개되며 자연스레 알려지게 됐다.

'푸른거탑'은 추억의 군대 이야기를 세밀한 심리묘사로 풀어내 군대를 경험한 사람과 잘 모르는 사람 모두가 공감하며 웃을 수 있는 재미를 만들어내며 인기를 끌고 있는 코너다. 13일 방송에서는 신병의 군대 종교행사에 얽힌 에피소드가 그려지며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tvN '롤코'에서 연기자로 활약 중인 최코디. 사진 = tvN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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