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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의 첫 정규솔로 타이틀곡 '타란탈레그라'(TARANTALLEGRA)가 베일을 벗었다.
김준수는 14일 자정 공식 유튜브를 통해 '타란탈레그라' 풀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센세이션하고 파워풀한 멜로디와 강렬한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섹시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센세이션한 돌풍을 예고했다.
영상에서 김준수는 마법의 주문인 타란탈레그라를 반복해 몽환적인 사운드로 실제로 마법에 빠지는 듯한 효과를 냈다. 또 크리스티나 아길레나의 안무팀 제리 슬로터(Jeri Slaughter)의 안무를 통해 더욱 파워풀하고 화려한 퍼포먼스가 완성됐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관계자는 "센세이션한 고퀄리티의 뮤직비디오가 탄생했다. 김준수의 독보적이고 우월한 역량을 돋보일 수 있는 다이나믹한 씬들이 많다. 상반기 최고의 뮤직비디오라고 자부한다. 뮤직비디오에 자신감이 있어 음원 공개 24시간 전에 전격 선공개했다"고 전했다.
뮤직비디오를 접한 국내 팬들은 "본 적 없는 시도다. 정말 우월하다", "퍼포먼스 정말 완벽하다", "신들린 춤, 감동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아시아, 미주, 유럽 등의 세계 팬들은 "This is the BEST K-POP music video ever!!!(K-POP 뮤직비디오 중 단연 최고다)", "Too Perfect for words(말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완벽하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타란탈레그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김준수. 사진 = 씨제스 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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