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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SBS 'K팝스타'에 출신 이승훈이 탈락 후 첫 무대를 갖는다.
'K팝스타' TOP4 이승훈은 19일 여의도에서 진행되는 '청춘 페스티벌'에서 본인만의 개성 넘치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청춘 페스티벌'에 따르면 다양한 퍼포먼스 무대로 화제를 모았던 이승훈은 이번 강연 콘서트의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했다.
이승훈 외에도 KBS 2TV '탑밴드'의 히어로 데이브레이크와 예능 대세 리쌍도 '청춘 페스티발'의 공연팀으로 합류하면서 축제적인 느낌을 더욱 가미할 예정이다.
또 강연 콘서트로 잘 알려진 '청춘 페스티벌'의 이번 공연은 '내가 찍는 푸른 봄의 영화'라는 콘셉트로 '꿈꾸는 다락방'의 이지성 작가, 이상봉 디자이너, 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최재천 교수(성동구 갑), '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저자 코너 우드만 등이 연사로 나선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마이크임팩트 한동헌 대표는 "위로를 받고 있는 청춘들이 자의식을 가지고 자신의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작년 ‘청춘 festival’ 보다 더욱 Hot 한 연사들을 초청해 청춘들에게 좋은 강연을 들려주고 싶다"며 취지를 전했다.
한편 '내가 찍는 푸른 봄의 영화'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청춘 페스티발'은 19일(토) 한강 여의도 물빛무대(구. 플로팅 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청춘 페스티발'에 참여하는 이승훈. 사진 = SBS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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