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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드라마에 출연 중인 여배우들의 대본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14일 오전 SB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신세경-권유리,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한지민-정유미를 비롯해 주말드라마에서 활약 중인 윤정희, 류현경, 하희라, 공현주 등의 대본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패션왕'에서 가영 역을 맡고 있는 신세경은 대본을 얼굴에 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나 역 권유리 역시 옷을 매만지는 와중에도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옥탑방 왕세자' 박하 역 한지민과 세나 역 정유미 또한 서있을 때나 앉아있을 때를 막론하고 항상 대본을 쥐고 연기에 몰두하고 있다.
'바보엄마'의 하희라는 사투리를 써야하는 극중 배역을 위해 항상 녹음기를 들어가면서 대본보기에 열중했고, 공현주는 헬스클럽에서 운동하는 도중 대본을 보고있다.
이외에도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신사의 품격' 김하늘, 윤세아와 30일 '옥탑방 왕세자' 후속으로 방영되는 '유령' 이연희의 첫 대본연습 현장도 공개됐다.
['옥세자' 정유미, '패션왕' 권유리, '옥세자' 한지민, '바보엄마' 하희라, '패션왕' 신세경(위쪽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맛있는 인생' 류현경, '바보엄마' 공현주, '유령' 이연희, '맛있는 인생' 윤정희, '신사의 품격' 김하늘, 윤세아(아래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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