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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바비킴이 오는 6월 리메이크를 중심으로 한 스페셜 앨범으로 컴백한다.
바비킴은 지난달 음악 작업을 위해 떠난 미국 LA에서 새 앨범의 재킷 사진과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지난 9일 귀국, 이 소식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월 발매된 부가킹즈의 10주년 기념 앨범 이후 바비킴의 솔로 활동으로, 국내 유명 작곡가 겸 편곡자인 하광석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바비킴은 국민적 히트곡인 조용필의 '추억속의 재회'를 비롯해 산울림의 '회상', 조덕배의 '꿈에', 윤미래의 '시간이 흐른 뒤' 등의 리메이크곡과 신곡 등 10여곡을 수록할 예정이다.
새 앨범 발매와 함께 바비킴은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소극장 공연을 개최한다.
[6월 리메이크곡을 중심으로 한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는 바비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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