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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규 1집 타이틀곡 '허쉬'(HUSH)의 안무가 화제다.
지난 9일 발표한 첫 정규앨범 '위나네'(UNE ANNEE)'의 타이틀곡 '허쉬'에 삽입된 '컴퍼스춤', '허쉬춤'의 안무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이핑크는 지난주 진행된 컴백 무대에서 앙증맞은 표정과 함께 상큼 발랄한 '컴퍼스춤', '허쉬춤' 등 쉽고 다양한 안무 동작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허쉬' 무대에서 선보인 안무는 이른바 '컴퍼스춤'으로 원을 그리는 컴퍼스를 연상시키는 동작이다. 다리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나 멤버들의 각선미가 돋보이는 이 안무는 곡의 인기와 함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에이핑크의 신곡 '허쉬'는 사랑에 빠진 여성의 행복한 모습을 귀엽게 노래하면서도 각선미를 드러내는 '컴퍼스춤'으로 반전매력을 꾀하고 있다.
에이핑크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15일 오프라인 매장에서 발매된다.
[에이핑크의 '컴퍼스춤'. 사진 = 에이큐브 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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