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종합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서울종합예술학교가 10대만을 위한 댄스 대회를 개최한다.
서울종합예술학교는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교내 SAC아리랑홀에서 ‘2012 싹 슈퍼 틴에이져’ 댄스 대회를 연다. 지난해 tvN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우승한 여고생 비보이 주민정이 이 대회 출신이기도 해 눈길을 끈다.
경연 종목은 퍼포먼스 솔로 배틀과 K-POP 창작 안무. 퍼포먼스 부문 1위는 100만원, 2위 50만원, 3위에는 30만원이 수여되며, 솔로 배틀 부문 우승자는 4년 전액 장학금과 300만원 상당의 미국연수 기회가 부여된다.
서울종합예술학교 홈페이지(www.sac.ac.kr)를 통해 참가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2012 싹 슈퍼 틴에이져’ 댄스 대회 포스터. 사진 = 서울종합예술학교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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