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알앤비(R&B) 그룹 소울스타가 SBS월화드라마 '패션왕' OST에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소울스타는 현재 종영까지 3회를 앞두고 있는 '패션왕'의 OST 타이틀곡 '안되는가요'를 부르며 피처링에 참여한 베이지와 호흡을 맞췄다.
이 곡은 '패션왕'의 음악감독 감동윤의 작품으로, 소울스타의 감미롭고 호소력 짙은 보컬을 바탕으로 알앤비를 부르는 소울스타의 또 다른 감수성이 묻어나 있다.
소울스타는 이번 작업에 대해 "강동윤 음악감독의 전작 '천일의 약속' '드림하이' 등을 통해 명성을 익히 알고 있었다. 알앤비가 아닌 발라드 장르를 우리만의 매력을 잘 풀어줄 거라 믿고 참여했다"고 전했다.
소울스타의 '안되는가요'는 15일, 21일, 22일 드라마를 통해 전파를 타며 앨범은 금일 발매된다.
[SBS드라마 '패션왕' OST에 참여한 소울스타. 사진 = NAP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