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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SBS 'K팝스타' 출신 박제형의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 13일 국내 포털사이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호선 맞은편 앉은 'K팝스타' 박제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지하철에 앉아 이어폰을 끼고 핸드폰을 집중해서 보고 있는 박제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깔끔한 옷차림의 박제형은 뭔가 고심하는 표정으로 핸드폰을 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글쓴이는 "조금전 2호선 안에서"라며 "아는 척 하고 싶었지만 소심하게 몰카로 사진만 남겼습니다. 여러분들과 공유합니다. 동영상도 있음"이라고 글을 덧붙였다.
박제형은 'K팝스타'에서 출중한 기타연주, 깨끗한 음색, 훤한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후 그는 지난 4월 1일 방송된 'K팝스타'에서 탈락, TOP6에 그쳤다.
이후 그는 재학중인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롱비치캠퍼스에 가기 위해 미국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다시 국내에서 포착된 것. 이에 네티즌들은 "다시 한국 온 건가?"라며 그의 모습을 궁금해했다.
[2호선 지하철에서 포착된 박제형. 사진 출처 = 다음텔존]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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