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정상일 코치가 삼성생명에 남는다.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은 지난 9일 정 코치와 재계약을 했다고 15일 뒤늦게 밝혔다. 계약기간과 연봉은 공개하지 않았다. 삼성생명은 현재 이호근 감독이 여자대표팀 지휘를 위해 태릉선수촌에 입촌한 상황이다. 때문에 정 코치가 삼성생명의 훈련을 지휘할 방침이고, 이 감독은 대표팀 일정 이후 팀에 합류해 2012-2013시즌에 대비할 예정이다.
[삼성생명과 재계약을 맺은 정상일 코치.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