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16일 넥센전서 좋은삼선병원데이 행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장병수)가 16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히어로즈와의 홈경기를 맞아 좋은삼선병원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롯데는 이날 지난 2008년부터 구단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정된 은성의료재단(좋은문화, 삼선한방, 강안, 애인, 연인병원) 좋은삼선병원 직원 400명을 초청하고 경기에 앞서 지난 2011시즌 롯데자이언츠 강민호의 홈경기 도루저지로 무료 인공관절 수술 수혜를 받은 독거노인 완치자 중 대표 1명에게 꽃다발을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전 시구는 구정회 은성의료재단 이사장이 맡는다.

한편 좋은삼선병원은 경기에 앞서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중앙출입문에서 좋은삼선병원 어깨관절 스포츠의학센터 조형래 과장이 함께하는 무료 건강 검진을 실시, 기초 건강 상태 체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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