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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서지혜(28)가 20대 후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고생 역을 무리없이 소화했다.
최근 KBS 1TV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극본 홍영희 연출 전성홍 이하 '별달따')에서 파티셰 한채원 역으로 열연 중인 서지혜가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15일 공개된 서지혜의 교복사진은 '별달따' 촬영현장에서 나왔다. 서지혜는 극중 한채원이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교복을 입고 준비했다.
이로써 서지혜는 지난 2005년 데뷔작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와 SBS '49일'에 이어 3번째로 여고생 역을 소화하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서지혜는 데뷔당시 20대 초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단아한 동안외모로 고등학생 역에 캐스팅됐고, 지금까지 변함없는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며 유독 교복촬영이 많은 이유를 밝혔다.
[교복입은 서지혜. 사진 = 점프엔터테인먼트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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