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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직장인이 뽑은 가장 행복한 직업 1위에 예술가가 선정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남녀직장인 1709명을 대상으로 '가장 행복할 것 같은 직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시인과 화가 등 예술가라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18.7%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2위는 11.4%의 비율을 차지한 국회의원, 3위는 10.5% 비율을 나타낸 연예인이 선정됐다.
이어 요리사, 의사나 변호사 등 전문직, CEO, 선생님이나 교수, 대통령, 공무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해당 직업이 행복할 것이라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같아서'란 답변이 64.4%로 1위를 차지했다.
'돈을 잘 벌 것 같아서', '여가 시간이 많을 것 같아서', '권위와 사회적 위치가 있어서'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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