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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장우혁이 한류의 붐을 처음 만들었던 대만을 15년만에 방문한다.
소속사 WH엔터테인먼트는 16일 "한류의 붐을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한 장우혁이 H.0.T. 활동 이후 15년만에 대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15년전 장우혁이 소속된 H.O.T.는 대만을 시작으로 첫 해외 진출에 나섰으며 점차 중국 등 아시아로 영역을 넓히며 지금의 한류의 붐 기반을 구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장우혁이 대만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다른 어떤 공연보다 심혈을 기울여 많은 시간을 공연 준비에 할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는 솔로 장우혁으로 대만을 찾는 장우혁은 오는 20일 오후 2시 대만 ATT센터에서 팬미팅을 열고 동시에 글로벌 오디션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15년만에 대만을 방문하는 장우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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