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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일본 AV(Adult Video) 출신 배우 아오이 소라(28)가 지난 7일 한국을 찾은 가운데, 성형외과를 찾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강남의 S모 성형외과는 최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아오이 소라의 방문 사실을 알렸다.
병원에 따르면 아오이 소라는 지난 8일 병원을 찾아 피부관리 시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병원 사이트에는 아오이 소라가 병원 관계자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오이 소라는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으로 병원 관계자들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한국을 찾은 아오이 소라는 홍대인근에서 찍은 사진 등을 자신의 SNS에 공개하면서 한국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아오이 소라는 한국에서 가수 데뷔를 선언하고 뮤직 비디오 촬영 등을 진행했다.
[성형외과를 찾은 아오이 소라. 사진 = 스카이 성형외과 홈페이지]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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