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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여성미 넘치는 여장 사진 공개 '파격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김준수가 여장을 한 사진을 선보였다.
김준수는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두 고마워. 언제나"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장을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준수가 가발을 쓰고 메이크업을 받으며 여장을 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잡티 없이 하얀 피부와 긴 머리는 실제 여자로 착각할 만큼 여성미가 넘쳤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보다 예쁜 거 같다", "우와! 진짜 파격적이에요", "은근히 잘 어울리시는 듯"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여장을 하고 있는 김준수. 사진출처 = 김준수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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