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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데뷔 3주년을 앞둔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멤버 산다라박이 연습생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1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캬~ 대한민국에서 연습생으로 산다는거! 춥고 배고프구나 싶었던 어린 다라ㅋㅋ 저땐 데뷔하면 고생 끝인줄 알았는데~ 데뷔 3주년을 앞둔 이 시점에서 항상 느껴요. 매번 새 앨범 준비할 때마다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 것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하얀색 헤어밴드를 하고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있다. 운동을 했는지 조금 상기된 얼굴이 눈에 띈다. 민낯임에도 풋풋하고 수수한 매력을 뽐내며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이 그대로에요", "데뷔 3주년 미리 축하드려요", "완전 아기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연습생 시절(왼쪽)과 현재 활동중인 산다라박. 사진출처 = 마이데일리 사진DB, 산다라박 미투데이]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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