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신세경과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독특한 그림이 돋보이는 같은 원피스를 착용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세경 VS 윤아, 같은 원피스 완전 다른 느낌'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독특한 지도 그림과 다양한 컬러배색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서로 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신세경은 볼륨감 있는 바디라인과 잘록한 허리를 강조하며 여성미를 부각시켰고,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웨이브 헤어는 보다 우아한 느낌을 완성했다.
윤아는 큰 키와 슬림한 바디를 살려 루즈핏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했으며, 귀여운 뱅 헤어스타일과 특유의 상큼한 미소로 발랄한 느낌을 완성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귀엽다" "둘 다 예쁘다" "90년생 동갑내기 여배우들 대결" 등의 반응들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는 의견들을 전했다.
[같은 옷으로 다른 느낌을 연출한 윤아(왼쪽)와 신세경. 사진 = SM 공식커뮤니티, S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