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의 지동원이 1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했다. 지동원은 한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에 대해 "맨시티전 결승골을 넣었을때 오프사이드를 못 본 부심이 가장 생각납니다."라고 했다.
선더랜드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경기로도 뽑힌 지난 1월 2일 맨체스터 시티전에 지동원은 후반 추가시간에 결승골을 넣었다. 경기후 지동원이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지만 부심을 이를 보지못했다.
지동원은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에 19경기 출전에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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