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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세계적으로 지명도가 높은 유명 뮤지션 마크 나이트(Mark Knight)가 서울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다.
마크 나이트는 오는 26일 새벽 1시 서울 청담동 엘루이 서울에서 내한 공연을 열고 국내 팬들과 만난다. 마크 나이트는 테크노의 전설이자 유명 음반 프로듀서. ‘Man with The Red Face’를 비롯해 ‘Down Pipe’ ‘Good Times’ ‘Devil Walking’ 등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음악들을 그가 탄생시켰다.
특히 블랙 아이드 피스와의 콜라보네이션 작업을 통해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음반 프로듀서로도 이름을 날렸다.
엘루이 서울 관계자는 “마크 나이트의 내한은 엘루이 서울의 1주년을 축하하는 기념비적인 이벤트”라며 “전 세계를 열광시킨 그의 음악적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26일 내한 공연을 여는 유명 뮤지션 마크 나이트. 사진 = 엘루이 서울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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