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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디스코의 여왕' 미국 팝가수 도나 서머(Donna Summer)가 팬들 곁을 떠났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17일 오전 9시 35분(현지시각) 도나 서머가 미국 플로리다에서 63세의 일기로 폐암 투병 끝에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싱어송 라이터로 활동했던 도나 서머는 그래미상을 5회 수상했으며, 지금까지 1억 3000만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았다.
도나 서머는 '쉬 월스 하드 포 더 머니'(She works hard for the money), '핫 스터프'(Hot Stuff), '아이 필 러브'(I feel love), '라스트 댄스'(Last Dance)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63세를 일기로 폐암 투병 끝에 팬들 곁을 떠난 도나 서머. 사진 = 도나 서머 1집 앨범 재킷]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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