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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아역배우 김새론, 김아론, 김예론 자매의 '비너스' 댄스 영상이 화제다.
김새론, 김아론, 김예론 이른바 '론자매'는 17일 김새론 미니홈피에 최근 자신들이 함께 다니는 댄스학원에서 촬영한 헬로비너스의 노래 '비너스'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촬영 당시 학원 스태프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댄스영상은 1분 남짓한 짧은 길이임에도 장난꾸러기 같은 귀여운 모습이 묻어나 시선을 모았다. 안무 포인트가 살아있는 댄스실력 뿐 아니라 영상 말미 선보이는 세 자매의 막춤영상이 '비너스' 댄스 영상의 백미라는 평이다.
김새론은 댄스 영상 촬영 후 "헬로비너스 언니들의 노래에 푹 빠져있다"며 "앞으로 멋진 활동 기대할게요"라는 깜찍한 응원도 잊지 않았다.
한편 김새론은 배우 김윤진, 김성균과 함께 강풀 원작의 영화 '이웃사람'에서 1인 2역을 맡아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영화 촬영에 한창이다.
[김새론 자매의 '비너스' 댄스 영상 캡처. 사진출처 = 김새론 미니홈피 동영상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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