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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틴탑(TEEN TOP)의 일본 단독 콘서트 팬클럽 선예매가 매진되며 인기몰이 중이다.
오는 6월 19일부터 일본의 오사카, 나고야, 도쿄에서 개최될 틴탑의 콘서트 '틴탑 제프 투어 2012'(TEEN TOP ZEPP TOUR 2012)는 19일 일반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앞서 진행된 팬클럽 선예매 티켓은 매진됐다.
틴탑의 제프투어를 주최하는 씨제이 미디어 재팬 관계자는 "정식데뷔 없이 지난해 단독 팬미팅이 1분만에 매진된 데 이어 이번 투어에 대한 일본 팬들의 기대가 높다"며 "특히 틴탑은 일본 메이저 데뷔가 가장 기대되는 그룹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실제로 유니버셜, 소니, 빅터 등 일본 굴지의 음반사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여름방학, 겨울방학에 컴백해 '방학돌'이라는 애칭을 가진 틴탑은 이번 앨범으로 5월에 컴백할 것을 알렸다.
틴탑의 소속사 티오피 미디어는 17일 공식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통해 "요즘 대세는 큐브라고 하더라고요!!! 5월 30일 공개되는 틴탑의 컴백 비밀은?"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니엘의 합성사진을 게재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멤버 창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방학 안녕~~ 이젠 방학돌은 탈피!!! 5월에 만나는 틴탑의 모습은 과연…?"이라는 메시지를 남겨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우와! 틴탑 컴백하는 거에요?", "기다려져요", "컴백 비밀 뭐야?"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본 콘서트 팬클럽 선예매가 매진된 틴탑(위)과 공개한 합성사진. 사진출처 = 마이데일리 사진DB, 티오피 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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