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백지영이 배우 정석원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백지영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승승장구' 녹화에서 정석원과의 첫 만남부터 연애를 시작하기까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백지영은 9세 연하의 남자친구 정석원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공개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백지영만의 당당한 사랑법을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백지영을 위해서 출연한 '몰래 온 손님'은 내숭 0%의 백지영이지만 남자친구 앞에만 가면 사랑스러운 여인으로 변신한다고 폭로해 백지영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댄싱퀸으로 귀환한 백지영이 출연한 '승승장구'는 오는 2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승승장구' 녹화에서 연인 정석원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백지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