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울랄라세션이 버스커버스커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울랄라세션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서 "오디션 당시에는 버스커버스커와 경쟁자였지만 음악적으로 경쟁자가 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들은 "올림픽에서 야구선수가 1등을 했다고 축구선수가 배 아파할 일이 없듯이 우리와 버스커버스커는 음악적으로 완전히 다른 팀이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을 벗어나 자극적으로 대결을 붙이려고 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솔직한 생각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울랄라세션이 버스커버스커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힌 '이야기쇼 두드림'은 19일 밤 10시 25분에 방송된다.
[버스커버스커에 대한 생각을 밝힌 울랄라세션(왼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