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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가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소외 아동들을 위해 쓰기로 했다.
채리나는 19일 낮 1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소외 아동 청소년 복지재단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후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소외 아동에게 전달된다.
이날 바자회에는 가수 버벌진트와 나몰라 패밀리 등도 참석해 축하 무대를 꾸민다.
얼마전 SBS ‘강심장’을 통해 남자 친구의 존재를 알린 채리나는 사랑 나눔 실천에 늘 함께 해주는 남자 친구에 대한 고마움도 함께 전했다.
채리나는 지난달 말 온라인 의류 쇼핑몰 ‘날리나’를 창업, CEO로 활동 중이다.
[자선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소외 아동들에게 기부하기로 한 가수 채리나. 사진 = 채리나 측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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