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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일본에서 가장 잘 팔리는 한국상품?

시간2012-05-18 13:19:27 곽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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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열풍으로 관심이 높아진 분야는 한국여행, 화장품, 식품

2010년부터 다시 불기 시작한 한류열풍으로 한국제품에 대한 일본소비자들의 이미지가 크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닛케이MJ'가 한류의 메카라 할 수 있는 신오쿠보 방문객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보도했다.

닛케이MJ에 의하면, 한류열풍으로 관심이 높아진 분야는 한국여행, 화장품, 식품 순으로 나타났으며, 한국제품의 매력은 저렴한 가격과 개성이라고 전했다.

첫 번째 질문으로, 5년 전과 비교한 한국제품 이미지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 중 78.9%가 긍정적으로 대답했으며, 부정적 응답은 6.6%에 불과했다.

두 번째로, 한국 제품의 이미지 향상의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65.8%의 응답자가 실제로 사용해본 한국제품이 훌륭하다고 응답했으며, 65.0%가 한국드라마나 K-POP의 영향이라고 답했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제품의 인기가 단순한 마케팅의 결과가 아닌 우수한 품질의 효과와, 저렴한 가격, 그리고 개성이 넘치는 기획력으로 일본소비자를 사로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세 번째 질문으로, 한류드라마나 K-POP 영향으로 흥미가 높아진 상품, 서비스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0.0%가 한국여행을 지목해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최근 엔고현상으로 한국여행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진 것도 일부 작용한 것이라고 닛케이MJ는 분석했다.

다음으로 화장품과 식품이 그 뒤를 이었다,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일본소비자들이 화장품과 식품을 선호한 이유가, 그동안 한국인들이 알고 있던, 한국드라마 여배우처럼 예뻐지고 싶어서가 아니라 '저렴한 가격과 일본에 없는 개성 넘치는 기획력' 때문이란 점이다.

신오쿠보 '한류백화점'의 한 관계자도 달팽이 크림, 독사추출 성분 크림처럼, 개성이 넘치는 화장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대답했으며, 미샤 재팬의 사쿠라이 상품기획매니저는 "전통적인 성분만을 고집하는 일본기업과 달리 한국기업은 미용에 좋다는 성분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기업의 과감성이 있다"면서 개성 넘치는 기획력을 인기의 비결로 지목했다.

▲ 한국 코스메틱 브랜드 바닐라 코 일본 매장 ©이승열/jpnews

이처럼 일본 소비자들에게 최근 관심이 높아진 한국상품으로는 한국여행, 메이크업화장품, 기초화장품, 인스턴트식품, 한국어학습, 조미료, 미용건강식품, 주류, 과자류, 의류, 악세서리, 청량음료 순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렇듯 한류열풍에서 시작된 한국제품의 인기가, 이제는 일본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서며 판매율로 이어지고 있는 것만큼은 틀림없는 사실인 것 같다.

특히, 관심 있게 보아야할 점은 피부에 직접 바르는 화장품이나 안전, 위생이 최우선시 되는 식품이 그 인기를 주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본소비자들에게 한국제품 이미지가 크게 개선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응답자의 20~30%가 한국, 일본제품의 기능과 가격이 동일하다면 일본제품을 선택하겠다고 응답했는데, 이는 일본제품이 안전하고 고품질이라는 이미지가 정착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고품질이라는 이미지를 일본소비자들에게 인식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지금과 같은 개성이 넘치는 다양한 신제품 기획과 고품질 상품생산 등으로 이미지 변신을 꾀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바짝 추격해 오는 값싼 일본상품으로 대체될지 모른다.

김쌍주 기자

곽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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