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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7년 만에 컴백한 배우 김민이 딸 유나(6)양과 함께 찍은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6월호 화보를 통해 김민과 유나양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민은 과거의 도회적인 이미지에서 한결 편안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서해안 바닷가를 배경으로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딸 유나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김민은 "딸 유나가 어느 날 자기 방에서 혼자 몰래 연극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아이 안에 감추어진 끼가 있다는 걸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며 여느 부모들과 다름없는 딸 자랑을 했다.
김민은 "삶의 시행착오와 시간이 묻어나는 현실적인 사람을 연기해보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민과 딸 유나양. 사진 = 인스타일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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