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조인식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KIA 타이거즈를 맞아 시즌 5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18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와 KIA의 경기는 경기 시작 15분 전인 오후 6시 15분에 2만 8000석이 매진됐다. 이날 매진으로 롯데는 홈 18경기 만에 5번째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 롯데는 만원사례를 달성한 경기에서 이날 이전까지 3승 1패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현재까지 롯데의 시즌 홈 누적관중은 총 399.500명이며, 이는 경기당 평균 2만 2000명이다.
[관중이 꽉 들어찬 사직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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