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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밴드 버스커버스커가 대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CJ E&M 18일 보도자료에 따르면 버스커버스커는 앵콜 콘서트 'SAMSUNGCARD SELECT 05 버스커버스커 콘서트 청춘버스 앵콜' 6천 석 매진을 기록했다.
버스커버스커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2일 전주, 19일 울산, 26일 부산, 6월 2일 대구 등 지방 투어 중이다.
버스커버스커 음반 및 콘서트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CJ E&M 음악사업부문은 "버스커버스커 공연은 유독 자녀와 함께 관람하는 가족 관객이 비중이 매우 크다. 이번 이벤트로 가족들에게 좋은 시간을 선물하길 바란다"는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한편 버스커버스커 앵콜 콘서트는 오는 6월 22일 금요일부터 23일 토요일까지 서울 올림픽 홀에서 개최된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서울에서 앵콜 콘서트를 펼치는 버스커버스커. 사진 = CJ E&M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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