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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록밴드 트랙스 멤버 정모가 쇄골 골절 부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정모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정모가 4월께 운동을 하던 중 쇄골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부상으로 인해 정모는 당시 모든 스케줄을 취소했으며, 현재는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정모는 골절로 인해 오른팔을 쓸 수 가 없는 상태로 향후 스케줄 또한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 관계자는 “향후 스케줄에 대해서는 부상회복 정도를 봐야할 것 같다”고 전했다.
정모는 SM엔터테인먼트 안무가로 활동 중인 비트버거의 심재원 황상훈과 함께 오는 28일 경기도 양평 나루께 축제공원에서 열리는 '월드 DJ페스티벌'에 스페셜 기타 피처링으로 참여할 예정이었다.
[쇄골골절 부상을 당한 정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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