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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걸그룹 티아라 멤버 류화영이 제32주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기념해 셀카를 공개했다.
류화영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5.18 민주화 운동이 일어난지 32주년째 되는 날이네요...부당한 권력과 정권에 맞서 민주주의 확립을 위해 투쟁하신 모든분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5.18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으신 분들은 광주 5.18 기념 문화 센터와 망월동국립묘지에 꼭 방문해보세요!! 나는야 자랑스런 광주시민~”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류화영은 전라도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지역에서 고등학교까지 졸업한 뒤 가수로 데뷔했다.
한편 그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계념돌이네”, “교육을 잘 받았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18 기념셀카를 공개한 티아라 류화영. 사진 = 류화영 트위터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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