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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이범수가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이범수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그가 출연했던 SBS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 '온에어'등이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데 이어 '자이언트'가 현재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있어 일본 팬과 업계 관계자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의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이범수에 대한 일본팬과 매체의 관심과 인기는 대단했다. 수십여개의 매체가 인터뷰 요청을 해왔고 많은 팬들은 호텔앞에서 이범수를 보기위해 기다렸다.
이범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특집프로그램과 각종 매체 인터뷰, 기자회견등의 일정을 소화했고, 올 가을부터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 투어를 통해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일본에서 사랑받고 있는 이범수. 사진 = HB엔터테인먼트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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