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정모, 장근석에 "윤아한테 안부 전해줘"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록밴드 트랙스 멤버 정모가 윤아와의 친분을 알렸다.

정모는 19일 오후 1시께 트위터를 통해 배우 장근석에게 "근석아 잘 지내고 있지? 드라마 잘 보고 있다. 윤아도 오랜만이네. 안부전해줘ㅋㅋㅋ"라는 글로 KBS 2TV '사랑비'에 출연 중인 장근석과 윤아를 향한 관심을 내비쳤다.

이에 평소 그와 절친한 장근석은 "형 초코볼 이대로 와해는 아니겠쥐? 보고싶어열"이라는 애정어린 글로 화답했다.

'초코볼'은 연예인 사모임으로 장근석, 정모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 FT아일랜드 이홍기, 슈프림팀 쌈디 등이 친분을 도모하고 있다.

[친분을 내비친 정모(왼쪽)와 윤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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