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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MBC 최일구 아나운서가 어려운 시대를 사는 청춘들을 위로했다.
최일구 아나운서는 19일 오후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진행된 '청춘 festival'에서 "꿈에는 쉼표가 없다"고 강연을 시작했다.
이날 최 아나운서는"100세 시대, 죽을 때까지 꿈꿔라"는 메시지로 말문을 열었고, "고3 시절에 늑막염이 걸려 수험생활에 좌절을 느꼈지만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에 열심히 공부를 해서 대학을 갔다"고 말했다.
최일구 아나운서가 열심히 노력한 이유에는 간절히 원했던 기자란 꿈을 향한 열정 때문이었다. 그는 "열심히 기자 면접을 보고 합격을 했을 때, 그는 바로 앵커가 되겠다는 꿈을 꾸었다. 취재와 리포트를 잘 해야 하는 앵커를 꿈꿨던 나는 늘 영혼을 담아 기자 취재를 했다"고 밝히며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된 열정을 말했다.
[청춘들에게 열정을 강연한 최일구 아나운서. 사진 = 마이크임팩트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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