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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가 처음으로 제작하는 보이그룹 빅스타가 데뷔 전부터 인기가 심상치 않다.
빅스타는 케이블채널 SBS E! '용감한 형제 빅스타쇼' 녹화를 위해 경기도에 위치한 학교에서 1000여명의 여중·고생을 대상으로 인기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멤버들의 사진만 보고 마음에 드는 멤버를 선택했으며, 그 중 유독 한 멤버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해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용감한 형제는 빅스를 위해 스타일리스트로 나서며 홍콩에서 멤버들의 의상을 직접 고르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보냈다.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서로 나섰다는 사실만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빅스는 올 여름 데뷔를 목표로 한창 준비 중이다.
[데뷔 전 소녀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빅스. 사진 = 브레이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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