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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케이블을 포함 모든 가요 순위 프로그램을 석권했다.
태티서는 20일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트윙클'로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태티서는 활동을 시작한 지 약 2주일 만에 케이블 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엠카), KBS 2TV '뮤직뱅크'(뮤뱅), '인가'까지 연달아 싹쓸이하며 소녀시대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이날 태티서는 해외 일정으로 인해 방송에 불참했다. 소녀시대는 20일 오후 7시(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혼다 센터에서 열리는 '에스엠 라이브 월드 투어 Ⅲ 인 로스앤젤레스'(SMTOWN LIVE WORLD TOUR Ⅲ in LOS ANGELES)에 참석한다.
한편 태티서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트윙클'은 70, 80년대 스티비 원더 스타일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편곡과 현대적인 느낌이 조화를 이룬 펑키 소울 장르의 미디엠 템포 댄스곡이다.
[뮤티즌송을 차지한 소녀시대 태티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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