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조인식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홈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3연전에서 모두 만원사례를 기록하게 됐다.
지난 18일과 19일에 이어 사직구장에서 벌어지는 롯데와 KIA의 20일 경기도 오후 2시 42분부로 2만 8000석이 매진됐다. 이번 매진은 롯데가 홈에서 치른 20경기 가운데 7번째 매진이며, 이날 매진으로 롯데는 시즌 누적관중 45만 5599명, 평균 관중 2만 2780명을 기록하게 됐다.
한편 롯데는 전날까지 사직구장 전석이 매진된 6경기에서 5승 1패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롯데는 선발 사도스키를 앞세워 시리즈 스윕을 노린다. 반면 KIA는 김진우를 내세워 지난 2연패 설욕에 나선다.
[관중이 꽉 들어찬 사직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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